남송미술관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은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조기관리등의 국민계몽으로
국민건강증진과 국리민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 칼로리 영양소 섭취 억제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체중 감소입니다.
체중 감소를 위해서는 과다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체중감소는 인슐린저항성 뿐만 아니라 이상지혈증 및 높은 요산혈증을 개선하고 혈전이나 비정상적
혈관상태를 바로잡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식이섬유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흰 쌀밥이나 희 밀가루 음식 대신 탄수화물이 적게 포함된 현미나 잡곡의 섭취를 권합니다. 또한 포화지방산을 포함한 지방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당지수와 당분 섭취 억제
당분이 흡수되어 혈당을 높이는 속도를 당지수라 하는데,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빨리 증가시켜서 인슐린저항성을 높임으로써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쌀이나 설탕, 익힌 감자, 흰 빵 등은 당지수가 높으며, 조리를 여러 번 하는 경우 당지수가 더욱 높아집니다. 야채나 해조류 등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의 경우에는 당지수가 낮습니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쌀밥(당지수 91), 익힌 감자(85), 당근(71), 흰 빵(70), 바나나(53) 등이고 상대적으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스파게티(41), 사과(36), 우유(27), 브로콜리(0) 등입니다.

3) 지방질 섭취의 제한

지방질 섭취가 증가하면 비만과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지방질은 칼로리가 높은 반면 식사시에 포만감이 적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섭취를 조장하게 되고 결국 많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임상영양학자들은 지방의 섭취를 총 칼로리 섭취의 25% 이내로 줄이기를 권장합니다. 여러 연구에서 저지방 식사를 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다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기 때문에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 식사 때 지방의 양을 줄이는 것은 대사증후군의 식이요법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방성분에는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은 신체 내에서 다른 필요한 성분으로의 변화가 되지 않아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등 푸른 생선에 많이 있다는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비타민과 미네랄 등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하여 영양소를 장에서 흡수시켜 이를 에너지로 이용하는 과정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비타민 D는 인슐린 저항성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D는 골다공증과도 연관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결과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비타민 D와 칼슘이 보완된 유제품이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체내에서 인슐린 이용을 활성화시켜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또 칼륨과 마그네슘은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칼슘 역시 체중과 혈압의 감소에 도움이 되고, 인슐린 저항성의 개선에 유익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밖에도 비타민 B, E와 엽산 등이 심혈관질환의 감소와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대사증후군에 도움이 됩니다.